합정 “등촌샤브칼국수“ – 얼큰하고 든든한 샤브샤브

안녕하세요~ 아직 날씨가 많이 춥죠?
이렇게 추운 겨울날,
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얼큰한 샤브샤브 생각이 나서
“등촌샤브칼국수” 합정점을 다녀왔어요.
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
접근성이 좋고, 실내도 깔끔해서
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.

등촌샤브칼국수
합정점

이날 주문한 메뉴는 얼큰 샤브버섯칼국수 + 볶음밥!
그리고 추가로 “샤브소고기(200g)”를 더해
든든하게 먹었답니다.
두 명이서 먹기에도 양이 충분했고,
얼큰한 국물 덕분에 얼어있던 몸이 따뜻하게 녹았어요!

📍위치 및 분위기

주소:  서울 마포구 양화로 45
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 1110호
네이버지도 열기 : https://naver.me/GYCf0zdS

 

위치: 합정역과 연결된
메세나폴리스 내부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.
안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“맛있는 거리”라고
보이실 거예요!
그 안 끝쪽에 위치해 있어요~

분위기: 실내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
식사하기 편안했어요.
점심·저녁시간대에는 사람들이
많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.

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고,
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도와주셔서
편안하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.

 

네이버 지도

 

✔얼큰 샤브버섯칼국수

기본적으로 샤브샤브 스타일의 칼국수인데,
국물이 얼큰하게 나와서 더욱 맛있었어요!

• 국물 맛: 얼큰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어요.
추운 날씨에 먹으니 더 따뜻하고 개운한 기분이었어요.

• 재료 구성: 신선한 버섯과 채소가 넉넉하게
들어가 있었고, 특히 미나리 향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.

• 면발: 칼국수 면발이 쫄깃하면서도
국물과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어요.

국물 맛이 얼큰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진 않아서
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.
특히 겨울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먹으면
몸이 확 풀릴 정도로 따뜻하고 개운한 맛이었어요.

✔️샤브소고기(200g) 추가

기본으로 제공되는 소고기가 없이
버섯과 미나리가 한가득이었어요!
짝꿍과 저는 푸짐하게 즐기고 싶어서
소고기 200g을 추가했어요.

• 고기 질감: 얇게 썰린 샤브샤브용 소고기라
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었어요.
• 조리법: 끓는 국물에 살짝 넣어 익혀 먹으니
정말 부드러웠고, 깊은 국물 맛과도 잘 어울렸어요.

추운 날씨에 얼큰한 국물에 푹 익힌 소고기를 먹으니 정말 따뜻하고 만족스러웠어요.

✔️볶음밥

샤브샤브를 먹고 나면 빠질 수 없는 게
바로 볶음밥이죠!

칼국수를 먹고 난 후,
남은 샤브샤브는 먹기 좋게
다른 그릇에 덜어주신 후
밥을 볶아서 가져다주셨어요!

국물을 조금씩 떠먹으면서
볶음밥까지 먹으니 완벽한 마무리가 되었어요.

🗒️총평 – 재방문 의사 90%!

✔ 맛:
얼큰한 국물과 신선한 재료 덕분에 맛이 정말 훌륭했어요.

✔ 양:
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만큼 넉넉했어요.

✔ 서비스:
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,
음식이 빨리 나와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.

✔ 분위기:
깔끔하고 조용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.

✔️ 아쉬운 점
기본 메뉴에 소고기가 포함되지 않아서
추가로 샤브소고기를 주문했는데,
고기가 포함된 가성비 좋은 메뉴가 있으면
더욱더 좋았을 것 같아요!

특히 겨울철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,
든든한 한 끼를 원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.
다음에도 얼큰한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 때
다시 방문하고 싶네요!

등촌샤브칼국수 합정점,
따뜻하고 얼큰한 샤브샤브

2025.02.11 - [분류 전체보기] - 제주 “용두암해촌“ – 뼈 없는 갈치조림 솔직 후기